- 
								오이도 전설  댓글개
 
				
				
				
				
				- 최고관리자  
					2020-10-15 16:17:35  
					
   
					   
					 					  
				- ●오이도 전설								 			오이도는 시흥시의 최서남단에 위치한 섬으로, 옛 이름은 오질애(吾叱哀)였고, 그후 오질이도(吾叱耳島)였다가 조선조 말부터 지금의 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했다. 지금은 말이 섬이지 육지와 연결되어 버스 등 각종 차량들이 섬의 구석구석까지 왕래하고 있다.  오이도와 육지와의 연…
 
				
            
				
			 
			 
		 | 
	
		
				
						
			
				- 
								군자봉에 얽힌 이야기  
 
				
				
				
				
				- 최고관리자  
					2020-10-15 16:16:40  
					
   
					   
					 					  
				- ● 군자봉에 얽힌 이야기								 			옛날 한 마을에 유씨가 살고 있었는데, 그 집안은 번족하기도 하거니와 아들을 14형제나 두었으며, 모두가 벼슬길에 올라 권세가 대단하여 날아가는 새도 떨어뜨린다고까지 하였다. 그러나 유씨 노인은 인심이 고약할 뿐만 아니라 심술궂어 살고 있는 동네에서는 물론이고 인근에까지 좋지 …
 
				
            
				
			 
			 
		 | 
	
		
				
						
			
				- 
								흙뿌리우물에 얽힌 이야기  댓글개
 
				
				
				
				
				- 최고관리자  
					2020-10-15 16:15:40  
					
   
					   
					 					  
				- ●흙뿌리우물에 얽힌 이야기								 			옛장곡동 진말(長宗里)의 본래 명칭은 배모양으로 생겼다 하여 '배형국'이었다고 한다. 그런데 이 마을 안에 우물을 파고 식수로 사용하면 많은 사람들이 질병에 걸려 죽고, 또 도둑이 심해서 마을이 망하기 일쑤였다고 한다. 그래서 마을사람들이 고심하던 중 어느날 이 마을의 촌장 …
 
				
            
				
			 
			 
		 | 
	
		
				
						
			
				- 
								굴렁바위 전설  
 
				
				
				
				
				- 최고관리자  
					2020-10-15 16:15:08  
					
   
					   
					 					  
				- ●굴렁바위 전설								 			거모동 사미마을 뒤에 옥녀봉(玉女峯)이 있다. 그 옥녀봉을 넘어가는 고개 동쪽으로 커다란 바위가 하나 있었는데, 그 바위를 '굴렁바위'라고들 불러왔다. 그런데 이 굴렁바위에는 여러 가지 형태의 동물 발자국이 패어 있는 것이 퍽 영물이었다 한다. 언제부터인가 이 고개를 넘으려고 이 산길을…
 
				
            
				
			 
			 
		 | 
	
		
				
						
			
				- 
								검바위(금바위)전설  
 
				
				
				
				
				- 최고관리자  
					2020-10-15 16:14:28  
					
   
					   
					 					  
				- ●검바위(금바위)전설								 			조선 중기에 있었던 일이다.어느 해인가 한동안 지루한 장마가 계속되더니 곧 비가 그쳤다.잠시 후 안개가 자욱이 끼어 한치 앞을 내다볼 수가 없을 정도로 온 마을이 캄캄하더니 별안간 하늘에서 서광이 비추는 것이 아닌가. 웬일인가 하고 자세히 살펴보니 마을 뒤에 있는 큰 바위에서 금빛…
 
				
            
				
			 
			 
		 | 
	
		
				
						
			
				- 
								궁골의 내력  
 
				
				
				
				
				- 최고관리자  
					2020-10-15 16:13:26  
					
   
					   
					 					  
				- ●궁골의 내력								 			월곶동에 '궁골(宮谷)'이란 마을이 있다. 전하는 바에 의하면, 예전에 한양 대궐에서 내시(內侍)로서 임금을 모시던 분들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기력이 쇠퇴하게 되면 관직에서 물러나 이 고장으로 내려와 노후를 보냈다고 한다.그런데 그들이 거처하는 집모양이며 그 체제가 흡사 한양의 궁(宮)…
 
				
            
				
			 
			 
		 | 
	
		
				
						
			
				- 
								하마터의 내력  
 
				
				
				
				
				- 최고관리자  
					2020-10-15 15:57:08  
					
   
					   
					 					  
				- ● 하마터의 내력								 			월곶동 고잔(古棧) 들어가는 어귀산 기슭에 언젠가 순홍 안씨의 산소를 모시었는데, 이상하게도 그 후로는 이 산소 앞을 지날 때에는 말이나 당나귀를 타고 그냥 지나갈 수가 없었다 한다.반드시 말에서 내려서 걸어가야만 되지, 말을 탄 채로는 절대로 말굽이 떨어지지를 않았다 한다.…
 
				
            
				
			 
			 
		 | 
	
		
				
						
			
				- 
								생금집 전설  
 
				
				
				
				
				- 최고관리자  
					2020-10-15 15:56:45  
					
   
					   
					 					  
				- ● 생금집 전설								 			죽율동에 '한배미'라는 마을이 있다. 댐은 '대암(竹栗)'이라고도 부르며, 한자로는 '대답(大畓)' 혹은 '대촌(大村)'이라고도 하는데, 대답이라면 '한배미', 즉 '큰 배미'란 뜻이다. 그런데 이 댐 마을에는 벌써 12대째 살고 있는 금녕김씨(金寧金氏) 댁이 있으며, 이 댁을 또한 '…
 
				
            
				
			 
			 
		 | 
	
		
				
						
			
				- 
								유부자집 이야기  
 
				
				
				
				
				- 최고관리자  
					2020-10-15 15:56:14  
					
   
					   
					 					  
				- ● 유부자집 이야기								 			시흥 땅에 큰 부자가 살고 있었는데 그가 부자가 된 데는 그만한 내력이 있었다. 그는 성이 유씨이며, 이 고을에서는 유명한 의원으로 평판이 높게 나 있었다. 그런 관계로 한번은 그가 나라에서 중국에 가는 사신(使臣) 일행과 함께 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가게 되었는데, 황해도 어느 고을…
 
				
            
				
			 
			 
		 | 
	
		
				
						
			
				- 
								북향으로 묘를 쓴 집안 이야기  
 
				
				
				
				
				- 최고관리자  
					2020-09-10 10:33:43  
					
   
					   
					 					  
				- ● 북향으로 묘를 쓴 집안 이야기방산동(芳山洞)에 방골(芳谷)이란 마을이 있다. 그 마을로 들어가는 큰 길가에 북향으로 된 산소가 하나 있는데, 이 산소에 얽힌 이야기들을 이 고장 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다.예전에 어느 큰 부자가 살고 있었는데, 그는 소실을 두고 왕래하였다. 그리고 얼마 후 이 소실의 몸에서 …
 
				
            
				
			 
			 
		 |